딱 2년만 사용하기 좋은 통신요금 할인 신용카드가 있다.
게다가 3대 이동통신사인 SKT, KT, LG U+ 모두 할인가능하다.
해당 카드는 바로 '하이마트Mobile-현대카드M Edition3(통신할인형)' 신용카드!
연회비는 좀..아니 많이 비싸다고 할 수 있다. 무려 30,000원
왜 2년만 사용해야 하냐면...
통신요금 자동이체 1~24개월까지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시 13,000원 할인
전월 이용금액 100만원 이상 시 30,000원 할인
위와 같이 24개월까지 매월 13,000원 할인 받을 경우 연간 156,000원 할인을 받고 연회비 30,000원 납부로 126,000원 할인 받는 셈인데, 25개월 이후부터는 연간 72,000원 할인으로 연회비 반영 시 42,000원 할인으로 효율이 안 좋아지기 때문이다.
그나마 이 카드가 매력적인 점은 전월 이용금액 제외 대상이 적다는 점이다.
상품권 구매 실적도 포함되기 때문에 손가락이 부지런한 경우 연간 최대 360,000원(연회비 제외 시 330,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연회비 다음으로 두번째 단점은 하이마트Mobile 통신요금 자동이체 청구 할인이 적용될 경우 당월 이용한 금액의 M포인트 적립 제외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절대 100만원만 살짝 넘게 사용해야 한다.
손가락이 부지런하지 않다면 기존에 포스팅 했던 SKT 우리카드나 KT 카드의정석 SUPER DC Ⅱ가 더 나은 것 같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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