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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플래티넘이 돌아왔다.
그런데 잘났던 그 녀석이 변해 버렸고 허세만 늘어서 돌아왔다...너프 너프...
연회비는 여전히 70만원이지만, 바우처 혜택은 60만원으로 낮아졌다.
- 국내 특급 호텔에서 객실·다이닝 이용 시 50만원 현장할인(25만원 × 연 2회)
- 해외·백화점에서 10만원 결제일할인(50,000원 × 연 2회)
현대카드 퍼플 어제보다는 나은 듯 ㅠ.ㅠ
기본 혜택으로 사람들이 원하던 메탈 플레이트를 무료로 제공하지만 이걸로 줄어든 바우처 혜택을 이해하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적립도 강력했던 면세점 5% 적립이 사라지고, 월 적립한도가 생기면서 매력도 급감...
- 국내외가맹점 1%,
- 해외/항공 2% 추가적립(3%)
- 골프/주유/호텔 4% 추가적립(5%)
발레파킹도 전월 실적 50만원 허들이 생기면서 너프,
PP카드도 연간 12회로 횟수 제한이 생기면서 너프...
메탈 플레이트 주면서 도대체 얼마나 혜택이 못 생겨진 것인지 모르겠다.
이제 넌 관심 리스트에서 삭제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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