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고메위크 26 예약 방법, 대상 카드, 참여 레스토랑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엄선된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50% 할인한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미식 페스티벌로 지난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6회를 맞았습니다.
현대카드 고메위크 예약 기간, 예약 방법
현대카드 고메위크 26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됩니다.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현대카드 앱에서 레스토랑과 인원 수, 방문 시간을 선택하고 예약보증금을 결제하면 예약이 확정됩니다. 예약 기간은 16일 오전 9시부터 30일 밤 11시 59분까지이고, 회원 1인당 하루 1회, 행사기간 중 최대 7회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 고메위크 대상 카드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연회비 15만원 이상의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를 보유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 고메위크 참여 레스토랑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다양한 퀴진(cuisine) 트렌드를 반영해 레스토랑을 선정한 것은 물론, 미식가들의 인정을 받는 파인 다이닝(fine dining) 라인업을 선보입니다.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50여개의 레스토랑이 참여합니다.
서울에서는 한중일 퓨전 음식으로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코자차’, 계절이 느껴지는 식재료로 일식·이탈리안·프렌치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오’, 프랑스 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노진성 셰프의 신규 레스토랑 ‘꼴라쥬’,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그린하우스'와 쿡북에서 착안한 다양한 디시와 음료를 오감으로 즐기는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델리' 등이 고메위크에 처음 합류합니다.
4년 연속 미쉐린 1스타에 선정된 손종원 셰프의 ‘라망 시크레’, 원시구이 전문점 ‘로바타 라이브라 카운터’, 모던 시츄안 타파스 바 ‘레드문’ 등 최신 미식 트렌드를 아우르는 레스토랑들도 이번 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성수·건대입구’와 ‘송파·강동’의 레스토랑들도 선보입니다.
주요 레스토랑으로는 제철음식 기반 보양 오마카세를 선보이는 ‘기후’, 다채로운 메뉴의 모던 아시안 레스토랑 ‘플레이버 타운’, 세스코(Cesco)에서 운영하는 클래식 프렌치 다이닝 ‘더 화이트’, 생면 파스타를 활용한 파스타 오마카세 ‘미유키’ 등이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사퀴테리 코스를 선보이는 ‘델리봉’, 로컬 식재료와 해산물을 사용한 이탈리안 다이닝 ‘오스테리아 어부’, 재철 재료와 발효로 숙성된 맛을 선보이는 프렌치 레스토랑 ‘레썽스’가 고메위크에 처음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