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카드 the Black(aka 블랙카드) 이야기 두번째 현대카드 the Black(이하 블랙카드)는 받을만 한가? 받을 수 있다면 받을만 하다. 그런데 혜택을 최대한 뽑아먹으려고 한다면 그건 잘못된 접근이라고 생각한다. 블랙카드는 대략 아래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키톤 - 50만원 이용권 1매 브리오니 - 50만원 이용권 1매 에르메네질도 제냐 - 수 미주라 셔츠 45만원 이용권 1매 갤러리아 - 25만원 이용권 2매, VIP 멤버십 우대권 투미 - 30만원 이용권 1매 특1급 호텔 - 10만원 이용권 6매 신라면세점 - 선불카드 20만원 권 교환 바우처 1매 바우처 가치만 봤을 때 305만원 수준이다. 그런데 제공하는 바우처 사용처를 보면 누군가에겐 60만원 수준이 될 수 있다. 연령대나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 더보기 현대카드 the Black(aka 블랙카드) 이야기 첫번째 현대카드는 다른 신용카드와 달리 혜택보다는 디자인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처음 신용카드 시장에 진출했을 땐 업계에서 존재감이 없었고 존재감을 부각시키기 위한 마케팅 활동이 디자인이었기 때문인 것 같다. 디자인 외에 힘을 주는 분야가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바로 프리미엄카드이다. 다른 신용카드 회사들도 프리미엄카드가 있지만 적극적으로 드러내지 않는 반면 현대카드는 노출을 자연스럽게 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현대카드의 프리미엄카드는 2005년 2월에 연회비 100만원인 the Black(이하 블랙카드)을 출시했다.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플레이트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연회비가 국내 최고였는데 중간에 연회비를 200만원으로 올렸고, 2017년에 250만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