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 옥션 Dutch Auction

최근 열풍인 NTF 거래(예를 들어 선미야클럽)에서 적용하는 더치 옥션 방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더치 옥션이란

 

더치 옥션은 최초의 1인을 찾는 방식입니다. 흔히 역경매로 잘못 알려져 있지만 네덜란드 꽃 시장 등에서 사용되는 내림 경매 방식입니다. 영국식 경매가 최후의 1인을 찾는 것인데 그와는 다른 방식입니다.

 

 

경매 방식이 흔히 알고 있는 영국식 경매 방식과 달라 이상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보면 계속 낮은 가격을 입찰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매 진행 시간과 반비례하여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내려가는 것이라 뒤로 갈수록 이득이겠지만 그 전에 누군가 상품을 낙찰 받을 수 있게 되므로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는 구조입니다.

 

 

선착순 개념이 반영된 경매 형태라 꽃처럼 신선함이 생명인 상품들에서 주로 적용되는 경매 방식입니다.

NFT도 선점하는 것이 돈이 되는 장세라 더치 옥션을 도입하는 민팅이 종종 보일 것 같습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