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제 몸을 쉽게 가눌 수 있는 나이가 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디럭스형 유모차가 부담스러운 사이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휴대용 유모차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종류가 많아서 사전 공부 차원에서 정리해봅니다.
안정감 있는 디럭스형 유모차
디럭스형은 안정감이 있는 형태이다 보니 사이즈가 큰 편이라 차에서 넣다 뺐다 할 때 꽤나 번거롭습니다. 사용하던 모델은 싸이벡스의 프리암 모델이었는데요.
아래 사진에서 보다시피 바퀴가 커서 밀고 다닐 때는 아이도, 부모도 편했습니다.
게다가 장바구니도 커서 쇼핑할 때도 제격이었지요.
그렇지만 너무 커서 편하게 몰고 다니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휴대가 편한 유모차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휴대용 유모차
1. 베이비젠 요요2
요요2는 핸들링 칭찬이 많은 모델입니다. 정말 가볍고 밀고 다니기 편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저도 1순위로 보고 있는 모델입니다.
게다가 요요2는 항공 여행 시 기내반입이 자유로운 유모차라고 알려져있어서 공항에서는 요요2만 보인다고 할 정도입니다.
접었을 때 사이즈도 52cm x 44cm x 18cm라 상당히 작고 기내 반입하기 좋게 기내 반입용 커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잉글레시나 퀴드2
퀴드2도 많은 분들이 칭찬하는 모델인데, 역시 접었을 때 부피가 작습니다.
접었다 폈다도 쉽게 할 수 있고 핸들링도 부드럽다는 평가입니다. 역시 기내용으로 적합하다는 의견이 많은 제품입니다.
3. 와이업 지니 제로
지니 제로는 가볍고 폴딩이 쉽다는 칭찬이 많은 제품입니다. 원터치 폴딩이 적용됐고 등받이 각도가 95도에서 180도까지 조절이 되어 편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4. 타보 플렉스
타보 플레스는 가성비 유모차의 대명사인데요. 가성비 뿐만 아니라 오토 폴딩, 레버형 등받이 조절 장치 등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다만 접었을 때 크기가 다른 제품에 비해 조금 크다는 의견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보잉 737 국내선(서울-부산) 기내 수납합에 적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우선 4가지 모델 중에서 구입할 계획인데 어떤 모델을 선택할지 공부해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fin.
'my > blar bl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재용 삼성 회장 계란 봉변! 회장의 신발은? (0) | 2022.12.02 |
---|---|
가정의 달 선물 준비 : 마이크로 킥보드 미니 구입기 (0) | 2022.05.01 |
스마트카라 음식물 처리기 10년 차 사용 후기 (0) | 2022.04.07 |
삼성 갤럭시 A53 5G 자급제 구매 전 리뷰 (1) | 2022.03.21 |
해군특수전단 UDT 대위 출신 이근 이모가 된 이유 (0) | 2022.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