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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신용카드

신용카드 만들 때 호구되지 않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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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회사의 제1의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다.  뭐 대부분의 회사가 그렇다 ㅎㅎ


돈을 벌려면 신용카드로 열심히 결제하고(이건 돈이 별로 안 된다) 장기카드대출이나 단기카드대출(예전에 카드론, 현금서비스로 불리던) 금융서비스를 사용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그런데 정부에서 계속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내리라고 하니 돈 벌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게 되면서 오프라인에서 신용카드를 만들어주던 카드설계사를 많이 없앴다. (이건 보험사도 마찬가지다.)


카드설계사를 통해 신용카드를 만들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보통 연회비를 지원받고 약간의 현금을 받아봤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위 행위는 불법이다. 그러다 보니 약속했던 연회비도 못 받았던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카드설계사를 없애고 나서 카드사들은 대부분의 발급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왜냐하면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경우 연회비 수준의 경제적 이익을 신청인에게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걸 또 아니꼽게 봐서 이용을 해야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도록 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카드사는 네이버와 토스 같은 곳에서 아래와 같이 모집 프로모션을 한다.






따라서 내가 해당 카드사의 신용카드를 6개월 간 발급 받은 이력이 없다면 위 혜택을 꼭 확인해야 한다.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연회비만 달랑 주고 마는데, 그것에 당하면 호구 되는 지름길이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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