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신용카드

현대카드 레드카드, the Red Edition5 리뉴얼 vs Edition4

728x90

현대카드의 the Red가 Edition5로 리뉴얼됐다.

 

기존 Edition4 대비 달라진 것은 디자인, 바우처 사용처, 적립 방식(마일리지가 다시 추가됐다)이다.

아 이제 PP카드 안 주고 The Lounge Members 준다.

월 입장 최대횟수도 줄였다...4회에서 2회로...

디자인

레드는 어떻게 디자인해도 이쁘긴 하다

연회비

기존과 동일하게 30만원이다.

바우처

여전히 사기행각은 그대로 유지 중이다.

바우처는 총 5개 영역에서 사용 가능한데

트래블 / 쇼핑 / 고메 / 라이프스타일 / 레저 로 나뉜다.

트래블 바우처는 현대카드 PRIVIA여행,

쇼핑 바우처는 롯데면세점,

고메 바우처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더 플라자, 해비치 앤 리조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폴바셋,

라이프스타일 바우처는 이노메싸, 프린트베이커리,

레저 바우처는 겔랑 스파, 더스파 그랜드하얏트서울

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고메에 폴바셋은 생뚱맞고

라이프스타일의 이노메싸와 프린트베이커리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조금은 칭찬해주고 싶다.

적립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추가되었다.

1천원당 1마일리지.

끝.

로열티 보너스

Edition4는 1,000만원 이상 이용 시 연회비 5만원을 감면해줬었다.

Edition5는 2,000만원 이상 이용 시 연회비 10만원 감면 또는 10만M포인트 적립을 해준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선택하면 연회비 감면이 적용된다.

결론

Edition4보다는 나아진 것 같다.

Edition4를 2,000만원 이상 사용하던 사람이라면 Edition5로 교체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신규 가입은 신규 프로모션을 보고 내가 연간 2천만원 이상 쓸 자신이 있다면 고민될 것 같다.

the Red만 쓸 사람은 발급하시길...

fin.

728x90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