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의 the Green도 Edition2로 리뉴얼됐다.
기존 대비 달라진 것은 디자인, 연간 리워드이다.
이제 PP카드 안 주고 The Lounge Members 만 준다.
디자인
정말 모르겠다... Mohican 어쩔꺼야...
연회비
기존과 동일하게 15만원이다.
바우처
전작에 비해 너프됐다.
이전엔 현대카드 PRIVIA 여행, 롯데면세점, 국내 특급호텔로 M포인트를 1대1로 교환할 수 있었는데 호텔이 빠졌다.
그나마 나은 점은 인터넷 면세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 정도...
여전히 연간 한도는 50만 M포인트이다.
보너스 리워드
전작은 600만원 이상 이용 시 5만 M포인트 또는 연회비 5만원을 감면해줬었다.
Edition2는 1,000만원 이상 이용 시 연회비 7만원 감면 또는 7만M포인트를 적립을 해준다.
올라간 허들 대비 보상은 낮아졌다.
허들이 60% 이상 올라갔는데 고작 40% 더주다니
결론
전작보다...모르겠다.
개인적으론 매력이 감소했다고 본다.
M포인트로 교환한 바우처를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었는데 Edition2는 아니다.
그냥 여행(현대카드 PRIVIA 여행, 롯데면세점)이나 가라는 뜻인가
기존 the Green 회원은 굳이 바꿀 필요가 없을 듯
신규는 이벤트 보고 가입하시길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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