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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구두의 종류 남성 구두의 종류 자유로운 구속, 옥스포드 (OXFORD) 답답한 부츠를 벗어 던지고 낮은 단화를 유행시킨 옥스포드 대학생들의 상징이다. 끈을 매는 모든 구두를 통틀어 옥스포드라 부른다. 윙 팁 슈즈 (WING- TIP) 1920년대 재즈보이들은 하얗고 까만색이 어우러진채 구멍이 뽕뽕 뚫린 화려한 구두를 신고 마음 가는 대로 연주했다. 어쩌면 그들은 마치 날개를 달고 음악의 선율에 따라 춤이라 추는 듯한 기분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그 당시 그들의 발에 신겨있던 신발이 바로 ‘윙팁 슈즈’다. 이름 그대로 날개를 단 구두였다. 구두코의 모양이 새가 날개를 핀 것처럼 더블유 모양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 바로 ‘윙 팁’이 었던 것이다. 금강제화 최정욱 디자이너는 “윙팁 슈즈는 엣지 봉합부분에 구멍과 .. 더보기
"좋은 좌석, 아는 만큼 보인다" 공연장마다 좌석배치가 다르므로 좋은 좌석을 고르는 7가지 노하우를 알아보겠습니다. [1] 공연장 특징에 따른 좌석을 공부하라. ○ 예술의 전당오페라극장 은 무대와 객석 거리가 꽤 떨어져 있어 제일 앞좌석도 볼 만한 편. 단, 맨 앞줄의 한가운데 자리(6, 7, 8, 9번 석)는 피한다. 오케스트라 피트에서 솟아나온 지휘자의 머리 때문에 종종 무대가 가려진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지휘자의 어깨까지 보여 맨 앞줄에 앉으면 무대가 더 많이 가려지니 참고할 것.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은 객석의 다섯 분단 중 둘째 분단이 같은 R석 중에서도 제일 시야가 좋다. 피아노 협연 시 이곳에서만 연주자 손가락이 보인다. ○ LG아트센터는 무대 앞에서 셋째 줄까지는 경사가 전혀 없고 넷째 줄부터 계단식이다. 따라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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