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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기본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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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면 스타벅스 음료 중 맛있는 음료가 어떤 것인지 물어보는 질문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래서 나름대로 음료에 대해 정리해 봤다.

 
 
아래 음료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기본 음료이다.
 
사이즈는 short(8oz), tall(12oz), grande(16oz), venti(20oz)이 있다. , ice 음료는 short이 없다.(우리나라의 경우)

 

물과 에스프레소의 조합

 

1.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와 물이 섞인 음료로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Short size에 에스프레소(30ml) 하나가 들어간다. 에스프레소가 들어가는 숫자는 사이즈가 늘어날 때마다 하나씩 늘어난다.

 주문을 하는 시점에서 연하게 해달라고 요청을 하면 short size의 경우 리스뜨레또로 제공하고 tall size부터 원래 들어가는 에스프레소보다 하나씩 적게 넣는다.

 

 참고 리스뜨레또는 에스프레소보다 2배 진한 것을 의미하는데, 원 뜻과 다르게 사용되는 듯 하다.

 

우유와 에스프레소의 조합

 

 에스프레소가 들어가는 숫자는 short tall이 같고 grande venti가 같다.

 

2. 카페 라떼


 
에스프레소와 우유가 섞인 음료이다. 주문시 우유를 선택할 수 있는데 우유의 종류에는whole milk(일반 우유), 2% milk(저지방 우유), soy milk(두유-추가비용 지불해야함)가 있다. 에스프레소를 넣고 난 후 우유를 넣고 마지막으로 우유거품(hot 음료의 기준)을 올린다.

 

3. 카푸치노 (ice 음료 해당없음)


 
카페 라떼와 카푸치노의 가장 큰 차이는 우유거품이 얼만큼 들어가느냐이다. 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를 넣고 우유50, 우유거품50의 비율로 넣는다. 카푸치노 역시 우유의 선택이 가능하다.

 

4. 카라멜 마끼아또


 
카페 라떼와 카푸치노에 들어가는 우유거품의 중간 정도의 우유거품이 들어간다. 카페 라떼와 카푸치노와 달리 우유와 우유거품을 먼저 넣고 난 후 에스프레소를 넣는다. 맨 마지막에 카라멜 드리즐로 마무리를 하고 제공된다. 대표적인 달콤한 음료에 속한다. 역시 우유의 선택이 가능하다.

 

5. 카페 모카/카페 화이트모카


 
카라멜 마끼아또보다 더 달콤한 맛이 난다. 카페 모카와 카페 화이트모카 중 화이트모카가 더 달다. 이 음료들은 겨울철에 마시면 좋을 듯하다. 맨 마지막에 휘핑 크림이 올라가는데 기호에 따라 주문 시 빼달라고 하거나 더 넣어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역시 우유의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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