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라면 하나쯤 갖고 싶어하는 여행 가방

 여행 가방 사려고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저렴하게 판매하는 쌤소나이트로 결정했다.
 언젠가 돈 좀 벌면 쌤소나이트 by 알렉산더 맥퀸이나 Rimowa나 Tumi로 사야지-.-;;


 아래는 여행용 가방 검색하다가 찾아낸 정보들...다들 비싸다!!!

 △투미 T-Tech Pulse

마모에 강한 하이브리드 나일론을 사용한 제품으로 튼튼한 알루미늄 손잡이는 기둥이 하나이며, 손잡이의 둥그런 끝부분이 돌출되어 있다. 모델에 따라 어깨에 멜 수 있도록 탈부착할 수 있는 어깨끈을 장착하고 있으며, 등판은 강한 힘이 가해져도 부러지지 않는 무공해재질의 EVA 몰딩을 사용했다. 외형이 백팩 스타일로 일반 캐리어보다 활동적인 느낌을 전해준다. 외부에 주머니가 2개 있으며, 내부에는 신발을 보관하기 위한 주머니가 달려 있다. 색상은 검정과 빨강이 있으며, 크기는 20, 22, 24, 26, 30인치 등 5가지가 있다. 가격 : 42만6천~59만 원

△투미 Generation 4 FXT Ballistic

원상회복력이 뛰어난 FXT를 외장에 사용했다. 바퀴는 인라인 스케이트용을 사용했고, 물체와의 접촉으로 마모되기 쉬운 부분에 완충장치를 달아놓았으며, 분실가방 추적장치가 달려 있다. 기본적인 색상은 검정과 회색이며, 시즌에 따라 더 다양한 색상의 제품이 선보이고 있다. 크기는 20, 22, 24, 26, 28인치 등 5가지가 있다. 가격 : 62만3천~130만 원

△빅토리녹스 Mobilizer NXT3.0

편안하고 강한 손잡이와 6.5cm 확장 기능이 있어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80mm 인라인 스케이트 바퀴를 채용했고, 정장 보관용 탈부착 수트케이스가 달려 있다. 색상은 빨강과 검정이 있으며, 크기는 20, 22, 24, 27인치 등 4가지가 있다. 가격 : 35만~50만 원

△리모와 Salsa

지퍼로 여닫을 수 있도록 한 새로운 스타일의 케이스로 가장 가벼운 수트케이스 중 하나이다. 물이 전혀 스며들지 않고 긁힘도 방지된다. 색상은 빨강, 검정, 은색, 옅은 커피색 등이 있으며, 크기는 20, 26.5, 27.5, 30인치가 있다. 캐리어 가격 : 35만~70만 원

△쌤소나이트 빈티지 라인

고급 소재와 액세서리를 채택한 99만 원대 최고가 라인으로 1930년대와 40년대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트위드 소재에 가죽 벨트로 장식했으며, 내부는 실크로 된 안감을 사용, 우아한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보석과 화장품을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와 가방을 보호하기 위한 별도의 가방 커버도 제공된다. 트래블 센추리 록을 적용한 제품이다. 색상은 트위드 베이지, 딥 블랙, 핑크, 그린 등이 있다. 가격 : 77만7천 원~99만7천 원



△쌤소나이트 SCOPE 라인

오렌지, 옐로 등 화려한 컬러를 사용한 여행가방으로 유명 산업디자이너인 마크 뉴슨이 제작한 것이다. 마크 뉴슨은 강렬한 색상의 포드 콘셉트카, 나이키의 '즈베즈도츠카' 등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여온 디자이너다. 캐리어 가격 : 52만8천~59만8천 원, 숄더백 27만8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