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blar blar...

셔츠(Shirts) & 넥타이(Tie)

728x90
 최근 셔츠와 타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 관련 많은 자료를 찾아보게 된다. 그러다보니 내 몸에 잘맞는 맞춤 셔츠를 입게 되었다. 셔츠와 타이도 잘 알고 구입하게 되니 돈도 아낄 수 있고, 입을 때의 재미도 쏠쏠하다.

 다음은 Clifford라는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찾은 정보이다.
 
 □ 주름진 넥타이 처리 방법 및 방지법
 
 둥글게 말아놓는다
 주름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걸지 않고 둥글게 말아놓는다. 우선 반으로 접은 다음 느슨하게 말아서 원통형으로 하여 그대로 하루정도 둔다. 질 좋은 넥타이라면 주름은 제거되어있다. 보관도 마찬가지여서 공간이 충분하다면 옷장 서랍안에 원통형으로 말아서 둔다. 그것이 가장 넥타이를 손상시키지 않는 방법이다. 바에 거는 방법은 접힌 부분에 주름이 잡혀 그것이 쉽게 없어 지지 않는다는 결정이 있다.

 넥타이를 강하게 잡아당기지 않는다.
 넥타이를 목에서 풀 때에는 아무리 급하더라도 강하게 잡아당기지 않는다. 그것이 기본이다. 실이 풀려버리면 원래대로 복원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림질은 가능한 피한다.
 다림질은 넥타이의 입체감을 현저하게 저하시킨다. 즉 천연 섬유의 관리를 필요 이상으로 인공적인 손을 가하지 않는다. 이는 극히 중요한 일이다. 셔츠와는 달리 넥타이 소재는 처음부터 45도 바이러스로 재단되어 대검 부분은 심지와 실크가 섬세하게 겹쳐져 있다. 다리미로 문지르면 그 부분이 눌려 심지와 실크가 형성하는 입체감이 없어져 버린다. 일단 평평하게 된 넥타이는 결코 원래대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다림질을 하는 경우에는 주름지기 쉬운 목부분만을 하며, 그 경우에도 결코 문지르지말고 스팀으로 가볍게 누르는 정도로 충분하다.



그림 출처 - Clifford

728x90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