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정재의 카드인 현대카드 the Black Edition3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디자인
기존의 단순한 디자인에서 크게 바꿨다.
디자이너들 덕분에 생산하는 분들이 힘들었을 공정으로 보인다.
연회비
250만원으로 동일하지만 국내전용은 5천원 올렸다.
국내전용은 안 필요한데 만들 수밖에 없으니 가격을 맞췄다.
가족연회비는 전과 동일한 50만원이다.
Invitation Only
기존 Edition2 는 9,999명이 제한이었는데
Edition3부터 1,000명으로 제한인원을 낮췄다.
더 모집할만한 사람이 없다고 볼 수 있고,
지금까지 가입한 사람이 1,000명도 안 된다고도 해석할 수 있는 부분
바우처
나머지 부분은 거의 변동이 없고 바우처가 조금 변경됐고
바우처 이용허들이 초년도 1,000만원 차년도 이후 4,000만원으로 많이 높아졌다.
기존엔 200만원, 1,500만원이었다.
Luxury 바우처는 50만원권 3매, 20만원권 2매, 25만원권 2매를 사용할 수 있다.
50만원권 3매는 몽클레르, 에르메네질도 제냐, 키톤, 바카라, 덕시아나, 헤스텐스 중 선택 사용할 수 있고,
20만원권 2매는 베르나르도, 잘토, 챕터원에서
25만원권 2매는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몽클레르, 바카라, 덕시아나, 헤스텐스, 베르나르도, 잘토, 챕터원이 추가 됐는데, 나름 노력한 것 같다.
Hotel Gourmet 바우처는 10만원권 5매인데,
기존 대비 1매 줄었다.
Gourmet가 추가되며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Beauty 바우처는 30만원권 1매로 설화수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예전에 쓸데없다고 생각했던 투미 바우처는 잘 없앤 것 같다.
결론
기존보다 바우처 제휴처가 다양해지면서 멤버의 만족도는 올라갈 것 같다. 이전에 사실 여성 멤버가 쓸만한 제휴처가 없었다.
받을 수 있으면 받으시길...
혜택보다 네트워크를 누려야 하는 신용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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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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