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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3.0 (웹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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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터넷은 Youtube, Amazon, Neflix, Meta(Facebook)과 같은 빅테크 업체에 의해 통제된다고 볼 수 있다. Web 3.0 (웹 3.0)은 권력과 이익이 탈중앙화를 통해 유저들에게 흘러가도록 한다는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과 분산 애플리케이션이 이를 가능하게 해 줄 것이라는 것이 Web 3.0 (웹 3.0)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입장이다.

 

 

 

Web 1.0

 

월드 와이드 웹의 1세대는 1991년에서 2004년 사이였고 읽기 전용 웹이라고도 한다. 당시에는 주로 정보를 검색하고 읽는 것이 전부였고 웹피이지도 정적인 구성이 많았으며 콘텐츠 제작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도 많지 않았던 시기이다. 때문에 상호 작용하기 보다는 정보를 찾는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Web 2.0

 

현재 버전의 인터넷이 Web 2.0이라고 할 수 있다. 역동적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첫 시작은 2004년부터였다. 유저를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콘텐츠의 자체 생성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정보를 공유하고 전달하는 방식은 블로그, 위키피디아,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같은 것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Facebook, Twitter가 등장했던 것도 이 시기이다. 

사용자는 정보를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좋아요/싫어요 라는 감정을 표현하고 내용을 공유하는 듯 이전 Web 1.0에 비해 능동적으로 변했다.

 

 

Web 3.0

 

앞으로의 인터넷은 사용자에게 더욱 맞춤화되어 보다 효율적인 검색, 관련 마케팅,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 및 향상된 정보 연결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데이터의 소유를 유저에게 되돌려줌으로써 빅테크 기업의 역할을 유저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Facebook, Amazon과 같은 빅테크 기업이 타켓 마케팅을 위해 데이터와 개인 정보를 저장하는데 앞으로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암호화되어 빅테크의 정보 소유는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터넷 공간 자체가 방대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읽고 해석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드는 일이다. 때문에 Web 3.0 (웹 3.0)이 갑자기 Web 2.0을 대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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