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이 없는 블로그가 사라졌다 남들이 다루고 싶어도 다루지 못했던 性스러운 내용을 주로 다루던 레진님의 '생각이 없는 블로그(http://lezhin.egloos.com/)' 가 이글루스 운영팀에 의해 삭제됐다. 내용상의 문제로 삭제했다는데...인터넷 공간에서 그 정도의 표현까지 할 수 없다면 어쩌라는 건지 참...요즘 어린 학생들도 알꺼 모를꺼 다 아는데-.-; 불쾌한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나름 유익하고(아닌 분도 계셨겠지만) 재미있던 블로그가 사라진게 아쉽다-.- 더보기 스타벅스 vs. 커피빈 비싼 돈 줄꺼 제대로 알고 마시자! 스타벅스와 커피빈의 차이는 뭘까. 스타벅스는 미국 뉴욕 배경 영화에 자주 나오고, 커피빈은 LA 배경 영화에 자주 나온 다는 것. 스타벅스의 카페모카와 커피빈의 모카라떼를 비교했을 때 커피빈의 모카라떼가 더 달콤하다는 차이정도... 11월 27일 KBS 뉴스타임 [출동 5인조] 명품커피 이래서 찾는다?에서 시민들에게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는데 그 결과 소위 길거리 커피(개인이 운영하는 대략 1,500~2,000원 대)가 가장 맛있는 커피였다. 이러한 결과에 어느 정도 동의하는 바이다. 물론 위의 테스트 결과가 절대적으로 신빙성 있는 것은 아니다. 1. 커피 테스트를 함에 있어 앞에 마셨던 커피의 잔존감을 없애기 위해 물을 준비할 필요가 있는데 전혀 없었다. 먼저 마신 커피가 달콤할 경우 나중에 마신 커피가.. 더보기 Tie 타이 매기 (넥타이 매는법) Brooksbrothers를 홈페이지를 둘러보다가 꽤 괜찮은 정보를 발견!!! 보통 포털 사이트를 통해 타이 매는 법을 검색하면 그림으로만 설명되어 헷갈리는 편이었는데 Brooksbrothers 홈페이지에는 사진으로 타이 매는 법 나와 있다. 그림보다 비교적 이해가 잘 된다. (나만 그럴지도 모르지만-.-;;)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연결! http://www.brooksbrothers.com/TieKnots/TieKnots.tem 더보기 다음 메인에 등극ㅎㅎ 취뽀에 글하나 남겼는데 조회수가 19562!! 대략 시간당 340 인데...다른 사람들 글이랑 별차이 없는데 이게 왠일인지;; 알고 봤더니 다음 메인이 떡!하니 올라가 있었네ㅋㅋ 가문의 영광인건가-.-;; 더보기 연예인 공인이 아니다. M본부 무릎팍에서 성시경이 말했었다.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다.' 그의 말에 일리가 있는 것이 그냥 연예인은 celebrity이기 때문이다. 이는 공인과는 동떨어진 개념이다.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 공인인데, 성시경의 표현을 빌리자면 연예인은 '광대'이기 때문이다. 연예인으로부터 즐거움을 얻고 대리만족을 얻는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물론 도덕적으로도 훌륭해서 본받을 만한 사람이면 더 좋겠지만, 그것은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자기들이 편한데로 살게 놔두자. 선택은 대중이 하는거니까. 더보기 남성 구두의 종류 남성 구두의 종류 자유로운 구속, 옥스포드 (OXFORD) 답답한 부츠를 벗어 던지고 낮은 단화를 유행시킨 옥스포드 대학생들의 상징이다. 끈을 매는 모든 구두를 통틀어 옥스포드라 부른다. 윙 팁 슈즈 (WING- TIP) 1920년대 재즈보이들은 하얗고 까만색이 어우러진채 구멍이 뽕뽕 뚫린 화려한 구두를 신고 마음 가는 대로 연주했다. 어쩌면 그들은 마치 날개를 달고 음악의 선율에 따라 춤이라 추는 듯한 기분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그 당시 그들의 발에 신겨있던 신발이 바로 ‘윙팁 슈즈’다. 이름 그대로 날개를 단 구두였다. 구두코의 모양이 새가 날개를 핀 것처럼 더블유 모양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 바로 ‘윙 팁’이 었던 것이다. 금강제화 최정욱 디자이너는 “윙팁 슈즈는 엣지 봉합부분에 구멍과 .. 더보기 "좋은 좌석, 아는 만큼 보인다" 공연장마다 좌석배치가 다르므로 좋은 좌석을 고르는 7가지 노하우를 알아보겠습니다. [1] 공연장 특징에 따른 좌석을 공부하라. ○ 예술의 전당오페라극장 은 무대와 객석 거리가 꽤 떨어져 있어 제일 앞좌석도 볼 만한 편. 단, 맨 앞줄의 한가운데 자리(6, 7, 8, 9번 석)는 피한다. 오케스트라 피트에서 솟아나온 지휘자의 머리 때문에 종종 무대가 가려진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지휘자의 어깨까지 보여 맨 앞줄에 앉으면 무대가 더 많이 가려지니 참고할 것.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은 객석의 다섯 분단 중 둘째 분단이 같은 R석 중에서도 제일 시야가 좋다. 피아노 협연 시 이곳에서만 연주자 손가락이 보인다. ○ LG아트센터는 무대 앞에서 셋째 줄까지는 경사가 전혀 없고 넷째 줄부터 계단식이다. 따라서 .. 더보기 이전 1 ··· 48 49 50 51 다음